애매하게 휠테이프가 붙어 있어서 깔끔하게 제거하기로 결정
이녀석이랑 함께라면 금방 하겠지 ㅎㅎㅎㅎㅎㅎ
는 하다 포기.
이게 겉 비닐부분은 낡아서 막 뚝뚝 끊어져버리고.. 속은 잘 안긁히고 해서 진짜 여간 일이 아님.. 그래서 여튼 여기서 포기.
10.19.2015에 가게에서 정비사님이 슥슥 벗겨주심.. 아.. 나는 정말 안벗겨졌었는데..
사투의 흔적들.. 사진 찍힌 부분 반댓편은 휠테이프가 거의 다 붙어있어 규모가 더 크다.
(내가 왜 사진 안찍었지...?)
스로틀이 간혹 락킹걸려서 이리저리 손보느라 열어보다가..
여기가 아닌가 싶어
배터리 집도 오픈.
나중에 알았는데 안장 밑에 수납공간을 까야 내가 원하던 곳이 나왔....
다른 바이크들은 이리저리 어디에 뭐 있는지 알겠는데 스쿠터는 처음이라 열면서도 우와 우와 우와..
앞으로 자주 뜯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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