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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lf 125 Nostalgia

02.12.2015 다이소 탐방

글은 나누어 쓰는데..

사실 이날 아침부터

다이소 탐방 -> 바이크 초기 정비 -> 번호판 등록

을 한번에 다 했습니다.


오늘 날씨 춥던데.. 추..추웠어요.



// 어체 바꾼게.. 그냥 이런 식으로 쓰는게 편한것 같아요. 음체도 계속 쓰니까 좀 그렇고.. 그냥 제 블로그인데 저 편한대로 할래요..ㅇㅇ



출발 전 대충 확인해 보는데, 어제 구매하고 23 km나 탔었네요. 저도 참 대단..



다이소 앞에서 오늘따라 유난히 더 예쁘길래

(그래봐야 어제 오늘인데..)

한컷 찍었습니다. 크... 이쁘네요.


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고 출발했더니

정말 허기졌습니다. 사진 촬영 시각이 12시 50분 가량 되네요.


이리저리 다이소에서 살 물건들 돌아보는데

계속해서 눈이..

눈이..

아, 개밥입니다.

저 그런 취향 아니예요.


이렇게 세가지 건져왔습니다.

사실 다목적 크리너만 건져오려 했는데

다이소는 뭔가 쓸데없는데 사고싶은 무슨 물건들이 하나둘씩 꼭 존재하더라구요.

그래서 더 샀어요.




3M스카치초강력마운팅은..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게요.

방한입체마스크는.. 하.. 뭐가 입체인지..

........................... 처음 쓰니까 막 냄새나고 그러는데

추워서 산거라 그냥 잘 쓰고 하루종일 돌아다녔어요.

혹시라도 사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그리고 초극세사다목적크리너

이게 진짜 핵심인데.. 보통 바이크 닦을 때 천 뭐쓰시는지 모르겠지만

저는 이걸로 이리저리 닦고 다닙니다...(라고 하기에 지금 바이크가 너무 더러워서 할 말이 아니네요.)

천 아무리 비싸봐야 소모품이라 저는 그냥 이거 사서 열심히 닦고 더러워지면 다시 사고 하는 식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열심히 닦으면 2주정도 되면 더러워지고

열심히 닦지 않으면.. 오래오래 씁니다.


되게 좋은 천 하나 오래토록 쓰는것 보다 저거가지고 대충 닦고 뭉때고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.

더러워지면 언제든 버리고 다시 사면 되니까요 !!


여튼 천도 샀으니 날잡고 한번 닦아봐야겠네요.

그나저나 뻐킹콜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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